뻥튀기의 종류는 정말 많아요. 저는 그중에서 동그랗게 생긴 뻥튀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여러 제품을 먹어봤지만 저희 집 앞 마트에서 파는 뻥튀기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그럼, 오늘은 뻥튀기의 칼로리와 단호박 범벅 뻥튀기에 대한 추천정보입니다.
뻥튀기 칼로리 정보 "단호박 범벅 뻥튀기 "추천 정보
뻥튀기란?
쌀, 옥수수 따위를 불에 단 틀에 넣어 밀폐하고 가열하여 튀겨 낸 막과자라고 해요.
튀겨져 나올 때 뻥 소리가 나는데서 붙인 이름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뻥튀기인데요. 종류가 많은 뻥튀기 중에서 동그랗게 생기고 단호박맛이 나는 뻥튀기입니다. 가격은 2,000원입니다. 그리고 중량은 100g입니다. 칼로리는 375kcal입니다.
동그랗게 생기고 약간 노란빛을 띠어서 달을 닮았습니다. 단호박을 넣어서 그런지 더 색깔이 노랗습니다. 정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추억의 과자이고 긴긴 겨울밤을 잊게 해주는 그런 주전부리 간식이었습니다.
예전에 뻥튀기는 그냥 흰색이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식품들을 첨가해서 색깔을 내는 것 같아요. 블루베리 뻥튀기, 단호박 뻥튀기 그리고 건강에 좋은 현미 뻥튀기 등이 있습니다.
한 봉지에 동그란 뻥튀기가 20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아요. 몇 개 주섬주섬 먹으면 입이 심심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단호박분말이 들어가서 인지 단호박 냄새가 약하게 나면서 구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단호박스낵쌀 69% 정도 들어가고 단호박 분말 중국산이 10% 정도 들어갑니다. 완전 100%로 쌀은 아니고 밀가루도 첨가가 됩니다. 또한 단맛을 내기 위해 효소처리스테비아라는 천연 감미료가 들어갔습니다. 이 뻥튀기가 맛있는 이유는 많이 달지 않아서입니다.
정말 하늘에 떠 있는 둥근달같이 생기지 않았나요? 볼수록 그런 생각이 들어요. 주로 둥그런 뻥튀기를 먹을 때는 패드로 영화를 보거나 유튜브 볼 때 먹는 것 같아요.
눈으로 보면서 입은 그냥 있으면 심심하잖아요. 그래서 그때 몇 개 꺼내서 주섬주섬 먹습니다. 그렇게 칼로리도 높지 않은 것 같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입니다.
한때는 이마트에서 현미 뻥튀기를 주로 사 먹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질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똑같은걸 여러 번 먹으면 지겨울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사는 마트에서 색다른 뻥튀기를 발견하자마자 구매를 했고 다행히 맛있는 뻥튀기를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뻥튀기가 바삭바삭하려면 제품의 밀봉 포장상태를 보시면 되는데요. 철저하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완벽 차단된 밀봉 봉지에 든 뻥튀기인지 확인하는 게 급선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돈 주고 눅눅한 뻥튀기를 맛 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거든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완전 밀봉이더라고요.
그래서 믿고 샀는데 역시 뻥튀기가 바삭바삭한 게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다이소에서 구매한 밀폐클립을 꽉 채워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놓습니다. 물론 맛있어서 금방 먹기는 하지만 밀폐클립하는 거랑 안 하는 거는 천지차이입니다. 뻥튀기의 식감 자체가 다릅니다.
단호박 범벅 뻥튀기는 두껍고 고소하고 칼로리까지 낮으니 자꾸 손이 갑니다.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뻥튀기 구매해서 드시고 입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단돈 2,000원의 행복입니다.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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