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태제과 양갱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특히 생리 전이나 스트레스받을 때 주로 사 먹던 간식입니다. 왜? 항상 스트레스받을뗀 양갱이 먹고 싶은지 그 이유는 저도 잘 몰라요. 그럼, 해태제과 양갱에 대한 정보 알려드릴게요.
스트레스받을 땐 해태제과 연양갱 정보
왜?? 스트레스를받을 땐 팥이 들어간 양갱이 먹고 싶어 지는 걸까요? 저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양갱 하면 왠지 노년층이 좋아할 만한 간식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그럼, 양갱에 대한 칼로리, 영양성분등의 정보를 알아봅니다.
75년의 전통의 맛인 해태제과 양갱입니다. 예쁜 가방에 선물을 받았는데요. 양갱은 평소 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양갱을 낱개로 팔진 않지만 대형마트에서 5팩을 한 묶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1개(5팩) 3,990원
- 1개 중량 50g 5팩 (총중량 250g)
- 1개 칼로리 145kcal 5팩(총 칼로리 725kcal)
- 원재료명----> 팥앙금(중국산), 설탕, 물엿, 포도당, 한천(국산), 타우린
※한천---> 우뭇가사리를 끓여서 식혀서 만든 것---> 젤리형태로 굳어짐
<영양정보>
총칼로리(50g) | 145kcal |
나트륨 | 0mg |
당류 | 34g |
콜레스테롤 | 25g |
지방 | 0mg |
포화지방 | 0g |
단백질 | 2g |
과자류에는 안 빠지고 들어가는 나트륨이 0mg여서 놀랬어요. 양갱 하면 팥맛과 단맛으로 먹는 간식이기에 당류는 34g 들어 있어요.
양갱 50g에 칼로리가 145kcal이기에 밥 한 공기에 맞먹는 양이니 다이어트하실 때는 주의 간식입니다.
해태제과 연양갱은 한천과 팥앙금을 배합을 해서 젤리 형태로 만들었어요. 먹을 때 식감이 부드러워 주로 노년층의 간식거리로 많이 사가기도 합니다. 특히 팥의 고소함과 달달함 때문에 스트레스 많은 직장인, 학생들로부터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등산이나 자전거 라이딩 하시는 분들의 간식이기도 하지요. 격렬한 운동으로 고칼로리를 섭취하고 싶을 때 주로 먹는 간식류입니다.
특별히 색소를 첨가한 것 같지는 않은데 색깔은 검은빛을 띱니다. 주원료인 팥을 많이 사용해서인 것 같습니다. 한천을 넣어 윤기가 좌르르 흐르죠?
특히 25g의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를 준다고 해요. 저는 주로 스트레스받을 때 먹는 간식이다 보니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피로도도 낮아지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각자 스트레스 푸는 음식이나 간식등이 있으실 거예요. 1945년부터 출시되어 거의 70년이 넘는 세월로 장수를 한 제품입니다. 지금은 밤, 말차, 흑임자등의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만들고 있어요.
크기도 작아서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기 편한 간식이며 격렬한 운동 시, 공부할 때, 스트레스에 몸부림칠 때 드시면 좋은 음식 간식으로 적극 추천입니다. 내돈내산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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