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비타민D/비타민E/비타민K/비타민P에 대한 정보

 

 

 

 

비타민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비타민들은 알파벳으로 표기되어 있고 종류에 따라 기능도 다르답니다.

 

오늘은 비타민C, D, E, K, P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타민C/비타민D/비타민E/비타민K/비타민 P에 대한 정보

 

 

비타민C에 대한 정보

 

비타민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종류는 단연 비타민 C입니다.

 

비타민 C는 비타민 A, E와 더불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대표적인 영양소로 각종 감염과 암에 대해 저항할 수 있는 면역력을 활성화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또한 비타민C는 세포, 피부, 잇몸과 치아, 혈관, 뼈 등 우리 몸의 조직을 구성하는데 필수 성분인 콜라겐 형성에 관여합니다.

 

비타민C는 가장 소모되는 영양소에 속하는데 흡연과 음주, 진통제나 피임약 등 많은 약물이 비타민C를 감소시킵니다.

 

비타민C가 결핍이 되면 출혈,피로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괴혈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감귤,딸기,피망 등 과일과 녹색 패소에 풍부합니다.

 

또한 비타민C를 아스코르빈산이라고 부릅니다. 즉 이 자체가 산성을 띠는 성분이므로 특유의 신맛이 있으며 과다 복용 시 위장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권장섭취량이나 최적섭취량의 기준을 초과 복용하는 비타민C 대량 요법이 대중적으로 알려졌는데 이때는 가급적 알약보다는 분말로 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약으로 복용하는 경우 약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각종 부재료 가지 덩달아 섭취하게 되고 알약이 녹는 과정에서 위장에 자극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비타민C의 권장섭취량은 100mg, 상한 섭취량은 2,000mg입니다. 학자나 기관에 따라 제시하는 양이 다를 수 있지만 보통 최적 섭취량은 2,000~3000mg으로 상한 섭취량을 넘어서는 특이한 경우가 발생합니다.

 

하루 5,000mg~10,000mg을 사용하는 대량 요법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비타민D에 대한 정보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에 속하며 햇볕을 쬐면 피부에서 합성된다고 하여 영양제 등으로 인한 인위적인 보충이 굳이 필요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와 불가분의 관계이므로 뼈와 치아 형성에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비타민D가 결핍이 되면 머리, 가슴, 팔다리 뼈가 변형이 되거나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성장 장애를 일으키는 구루병 발생 확률이 높아지며 노인이나 여성은 골다공증 위험에 노출이 됩니다.

 

비타민D는 유제품, 생선, 간유, 연어 등에 풍부하며 가끔 맨살로 단 시간 동안 일광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D의 종류로는 알파칼시돌, 칼시트리올, 칼시페디올, 에르고 칼시페롤, 콜레칼시페롤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비타민D 단위는 mg대신 IU가 더 많이 사용되고 1 mcg당 40IU의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 권장섭취량은 200~400IU, 최적 섭취량은 400~800IU, 상한 섭취량은 2,400IU입니다.

 

 

비타민E에 대한 정보

 

비타민E는 지용성 비타민에 속하며 필수 지방산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역할을 합니다.

 

필수지방산은 세포막 구성 성분인데 지방이 산화되면 세포 역시 손상될 우려가 높아집니다. 비타민E는 혈관을 확장시키므로 혈액의 원활한 순환과도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정자 생성에 관여하고 임신 여성의 유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E가 결핍이 되면 세포 손상, 성기능 장애, 빈혈 등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비타민E는 식물성 기름, 견과류, 콩, 계란, 녹색 채소에 풍부합니다.

 

비타민E의 명칭은 토코페롤로 알려졌습니다.

 

----> 권장섭취량은 10mg, 최적 섭취량은 600mg, 상한 섭취량은 1,000mg입니다.

 

----> 비타민E는 혈소판이 굳는 것을 억제하는 항응고제의 효과가 있어 수술 후 일정 기간은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비타민K와 비타민 P

 

비타민K는 지용성 비타민에 속하며 혈액이 응고하는데 관여합니다. 녹색 채소에 풍부하며 권장섭취량은 70 mcg, 최적 섭취량은 90 mcg입니다.

 

----> 권장 섭취량은 70 mcg, 최적 섭취량은 90 mcg입니다. 상한 섭취량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비타민 P는 수용성 비타민에 속하며 비타민C 흡수를 돕습니다. 감귤류, 메밀, 살구 등에 풍부하며 섭취량에 대한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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