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유자차 효능과 부작용

 

 

 

추운 겨울 얼었던 몸을 녹여줄 커피도 좋지만 향긋한 유자차 또한 좋습니다.유자는 노란 빛깔에 그 특유의 향기로운 향으로 인해 겨울철 차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유자는 레몬보다 3배나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겨울철 환절기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성질은 서늘하면서 맛은 달고 신 유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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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자에 대한 정보/원산지

 

귤 속 식물의 일종으로 빛깔이 밝은 노란색이고 껍질이 울퉁불퉁합니다. 향기가 좋고 딱딱한 모과와 달리 과육이 부드럽습니다.

 

원산지는 중국 양쯔강 상류인데 한국에는 장보고가 신라 문성 왕대인 840년경에 들여와서 심었다고 합니다. 청유자, 황유자, 실 유자 등 종류로 나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흥유자, 거제유자가 유명합니다.

 

또한 유자 요리로는 유자청, 유자차, 유자단자, 유자화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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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자의 효능

피로 해소와 숙취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에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구연산의 함량이 높아 따뜻한 유자차 한잔이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의 분비를 억제시켜 피로를 회복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음주 후에도 유자 속의 풍부한 비타민C가 주독을 빨리 풀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는 비타민의 보고라 불리는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 더 많이 들어있어 따뜻한 유자차 한잔이면 감기 증상을 가라앉히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유자의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목의 염증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목의 통증과 기침을 개선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암·항균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의 특유의 쓴맛을 내는 헤스 페리틴 성분은 비타민 P라고도 불리며 항산화 물진인 플라보노이드계의 일종으로 순환기계 질병을 예방하고 항암, 항균, 항염증, 항알레르기 와와 간의 해독작용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모세 혈관의 저항력을 강화시켜 혈관이 파괴되어 생기는 뇌출혈, 피하출혈 등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혈관질환과 중풍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에 함유된 헤스페리딘,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유자에 함유된 헤스페리딘, 리모넨이라는 성분은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이로 인해 심근경색이나 고혈압, 뇌졸중과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유자에 다량 함유된 펙틴 성분 역시 혈액의 원활한 흐름에 도움을 주어 중풍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는 다른 과일에 비해 칼슘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성장기 어린이 골격 형성,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아주 좋으며 향긋한 껍질도 함께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풍부한 섬유소를 섭취할 수 있어 변비를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차에는 빈혈 예방에 필수 영양소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평소 빈혈이 있으신 분들이나 임산부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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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자 섭취 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유자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들이 과하게 섭취하게 될 경우 설사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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