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연지공원 주차장 연지 푸르지오가 한눈에....전망 좋을것 같아!!

 

 

 

 

오랜만에 김해에 오니 봄철 벚꽃 구경 왔던 생각이 납니다.하얗게 흐드러지게 핀 벚꽃 때문에 김해 연지공원은 타 지역 사람들도 자주 들리는 명소입니다.봄철이 되면 튤립과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김해 연지공원 앞에는 2022년 3월에 입주하는 연지 푸르지오가 우뚝 솟아 있어요.

 

거의 공사를 마치고 마무리 단계인 것 같습니다.

 

김해에서 역대급으로 분양가가 최고라고 알려져 있고 김해 대장 아파트 불리어집니다.

 

연지 푸르지오에서 보는 연지 공원의 사계절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라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연지 공원 한가운데는 작은 호수가 있어 하루에 몇 번씩 분수쇼가 펼쳐진답니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는 코로나 시국이지만 개방이 되어 있어 많이 사람들이 이용을 한답니다.

 

 

아이들 놀이터 옆에 매직 거울이 있어 뚱뚱이, 홀쭉이, 키다리, 숏다리가 될 수 있어요.

 

 

작은 호수에는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잠시 폐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빨리 코로나 시국이 끝나기만을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제가 다니는 공원은 휴지통이 사라진 지 오랜데 여긴 휴지통이 있어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쓰레기통이 없어서 난감할 때가 많았거든요.

 

 

연지공원은 산책을 할 수 있는 보도블록 길과 비포장길이 2개가 있어 산책이나 운동, 자전거를 탈 수 있어요.

 

주로 운동은 바깥쪽 길인 비포장 길에서 많이 한답니다.

 

보도블록 길은 산책하기 좋은 길입니다.

 

보도블록 길이나 비포장 길 옆에는 계절마다 다르게 꽃들이 심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을이어서 노란 국화도 심어져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봄에 연지 공원에 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정말 봄의 전령사 튤립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장관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벚꽃도 정말 기가 막힙니다.

 

 

 

연지공원 옆 식당가들이 많아 취향에 맞게 음식을 골라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다랑 부산면옥과 스시야마가 가장 유명합니다.

 

그리고 돈가스, 국밥, 베트남 쌀국수, 편의점, 커피숍, 빵집 등이 있어 

 

실컷 연지공원을 구경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는 식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지공원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 신축된 무인 주차장입니다.

 

 

생각보다 주차 공간이 층층 별로 있어 많은 차들이 주차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 시스템으로 간편하게 카드나 QR코드/할인권을 넣어 주차비를 계산하면 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가을 한 번씩 걸어도 좋은 산책길로 추천해요.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적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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