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이식 핸드카트는 장 볼 때, 쓰레기 버릴 때, 무거운 물건을 옮길 때 쓰임이 아주 좋습니다.특히 저는 주로 장을 보거나 일요일 쓰레기 분리수거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폴딩 사각 핸드 카트 접이식에 대한 정보입니다.
접이식 핸드 카트 사용 방법
이마트에서 15,000원정도 주고 산 카트인데 사각형 모양입니다.
접혀있을 땐 사진에서 보는 거와 같이 크기가 작아 어떤 장소에도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수납을 할 수 있어요.
크기가 궁금하실텐데요~~
제가 산 접이식 핸드 카트는 가로 42cm*세로 38cm*높이 40cm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는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카트 손잡이 부분은 2단으로 길이 조정이 가능하고 총길이는 97cm입니다.
최대 적재 중량은 35kg까지 가능합니다.
접이식 핸드카트의 양쪽면에 있는 홀더를 해제하여 펼쳐주면 사진에서 보는 거와 같이 사각형 모양으로 카트가 완성이 됩니다.
사각 모양이고 생각보다 깊이도 깁어 물건들을 많이 수납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거와 같이 상단 좌우에 2개의 고정 막대를 "LOCK" 쪽으로 옮겨 고정시킵니다.
접이식 카트 안에 세워져 있는 판을 내려 바닥을 고정시킵니다.
판에 홈이 파여 있어 나중에 접을 때 쉽게 들어 올려 조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트 손잡이 윗부분의 PUSH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위로 잡아 올립니다.
오늘은 접이식 카트를 펼쳐 끌고 다니면서 마트에서 장을 봤습니다.
35kg까지 무게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편하고
접이식 카트는 바퀴가 달려
끌고 다닐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 같습니다.
큰 다우니에서부터 커다란 무까지 그리고 잘 자란 과자들도......
차 뒤 트렁크에 싣고 내릴 땐 손잡이를 펼쳐 끌고 다니니...
이렇게 편할 것 진작 살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지금까지 장을 보면 천 장바구니나 20L 봉투를 사용해서 산 물건들을 들고 왔는데....ㅜㅜ
특히 비닐봉지는 물건을 수납 정리하기가 힘들고 자칫 잘못하면 찢어지는 경우도 많아 불편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손으로 들고 오려면 힘이 들고 손잡이 부분이 비닐이라 손이 너무 아플 때가 많습니다.
이런 접이식 카트는 집에 하나씩은 구비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접을 수 있어 공간도 많이 차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어요.
장 볼 때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짐을 실을 수 있으니까요.
대형 마트의 카트를 굳이 이용하지 않고
접이식 카트만 들고 갔다 계산할 때 다시 개인 카트에 담으면 되니까~~
여러모로 번거롭지 않아 좋습니다.
이마트에 가면 "리빙 홈"이라는 제품인데 가격은 15,000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고
천으로 된 카트를 살까 플라스틱 접이식 카트를 살까 정말 고민 많이 해서 산 제품이라 더욱더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플라스틱 접이식 카트가 훨씬 더 튼튼하겠죠.~~~
밑에▼▼▼▼ 다른 글도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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