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별 영양제 어떤걸 섭취해야 될까?

 

 

 

 

몸에 나타나는 이상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부족해 지기 쉬운 영양 성분을 영양제로서 섭취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가지 증상별 예를 들어보고 거기에 맞는 영양제는 어떤 걸 섭취해야 좋을지에 대한 정보입니다.

 

 

 

증상별 영양제 어떤 걸 섭취해야 될까?

성인병

 

나트륨 섭취는 적게,즉 너무 짜지 않게 먹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고혈압,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에는 항산화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비타민A, C, E와 코엔자임큐텐이 중요하며 칼슘과 마그네슘 제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로 대두한 것이 호모시스테인이란 물질인데 수치가 높아지면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 순환계 질환의 발병을 높입니다.

 

호모시스테인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소는 비타민B6,B12,엽산 등이므로 이 성분들이 고루 갖춰진 비타민B 복합제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염

 

간의 중요한 역할은 해독작용입니다.간은 우리 몸에 해로운 물질을 거르고 청소하는 일을 담당하기 때문에 늘 바쁜 데다 궂은일을 도맡아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영양 과잉이나 약물복용이 꼭 이로운 것만은 아닙니다. 일차적으로 간의 산화를 방지해주는 항산화제가 중요하며 특히 비타민C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효소활동을 원활히 도와 각종 대사를 정상화시켜주는 비타민B 역시 필요합니다.

 

시력저하

 

어떤 이유로든 눈이 나빠지고 있다는 것은 정상반응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반응속도를 억제하고 건강하게 안세포가 재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써야 하며 외부환경 인자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항상 화제인 비타민A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몸이 피곤하고 눈이 침침하다면 비타민B를 함께 복용해 컨디션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면증

 

숙면을 취하기 힘들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고통이 지속됩니다.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뇌가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늘 긴장과 각성상태에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잠을 쉽게 잘 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마그네슘 복합제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면 중 자꾸 깨는 경우는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합성에 관여하는 비타민B 복합제제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철분이 부족해져도 수면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빈혈이 있다면 철분제의 복용을 고려해봐야 합니다.

 

만성피로

 

기존에 영양제 복용으로도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부신이 혹사당한 상황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신은 신장의 위쪽에 있는 기관이데 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 코티솔, 에스트로겐 등 다양한 호르몬을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많이 받는다면 우리 몸에서는 스트레스에 관계된 호르몬인 코티솔을 계속해서 분비해야 합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호르몬을 만든다면 부신이 지쳐서 탈진되는 상황까지 옵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영양소를 많이 섭취해야 하며 특히 비타민B,C,마그네슘이 필요합니다.

 

손발 저림(수족냉증)

 

혈액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편입니다.몸은 혈액의 미세한 온도 변화에도 빠르게 반응하는데 혈액이 골고루 몸에 전달되어야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므로 혈액순환이 안 되는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영양소는 비타민E,B,마그네슘입니다.만약 빈혈이 원인이라면 충분한 혈액을 공급해 줄 수 있는 철분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증후군

 

장시간 동안 IT기기나 컴퓨터 등에 집중하다 보면 손목터널증후군,근막염,거북목,VDT증후군,마우스 엘보 등 일명 스마트폰 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근육에 긴장이 계속해서 가해지면 근육 섬유들이 짧아지고 근육의 에너지 대사가 소실되기 때문에 통증이 심해집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사용될 수 있는 영양제는 비타민B군 위주의 제품입니다.

 

특히 비타민B1, B6, B12는 손상된 신경을 복구시키고 근육 주변의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어 신경비타민이라고 불리는데 피로물질의 축적을 막고 분해를 촉진하며 각종 대사 작용에 보조적인 역할을 합니다.

 

통증이 오래간다면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비타민E와 마그네슘 복합제제의 병용이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와 우울증

공황장애는 극도의 공포나 불안에 사로잡혀 일상생활에 지장을 줍니다.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박동 증가, 가슴이 무척 아픈 느낌, 호흡곤란, 어지럽거나 손발이 떨림, 불안감, 공포 등입니다.

 

감정은 노르에피네프린,세레토닌,가바등의 호르몬에 영향을 받습니다. 일시에 과다하게 분비돼 제어 거나 지나치게 억제되면 자연적인 조절작용을 방해해 공황장애나 우울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감정을 제어하기 힘들때 가장 먼저 필요한 영양소는 천연 안정제 역할을 하는 칼슘과 마그네슘입니다.

 

이 영양소는 스트레스 해소와 신경세포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특히 마그네슘이 결핍되면 근육 경련, 근육통, 당뇨병, 불안, 공황장애 발병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정신이나 신경기능 저하시 비타민B1, B2, B3, B5, B6, B9, B12, 바이오딘, 이노시톨 등 비타민 B군과 망간, 아연, 마그네슘, 칼슘 등 미네랄이 저하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노시톨은 우울증에 관계된 호르몬인 세로토닌 작용에 깊이 관여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비타민 C,E,코엔자임큐텐 등 항산화제나 오메가-3등이 추가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디스크, 관절염, 말초신경염 등 많은 병에서 비슷한 증상이 나타내기 때문에 오인하기 쉽습니다.

 

증상 4가지

-자는 동안,기상시 등에 자기도 모르게 발을 움직입니다.

-저리거나 화끈거리거나 뭔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 등 증상이 다양합니다.

-활동을 하는 낮에는 잘 모르다가 저녁부터 밤중에 심해져서 잠을 잘 못 잡니다.

-앉아있거나 누워있을때 심해지며 움직이면 편해집니다.

 

 

가장 큰 원인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기능 저하로 생각됩니다. 철분이 있어야 도파민 생성이 원활해지므로 빈혈 여부에 관계없이 철분 보충제를 가장 먼저 사용합니다.

 

오메가-3는 도파민수용체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할 수가 있으며 신경전달 기능과 연관된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치

 

머리카락은 몸의 건강상태를 예민하게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따라서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젊은 나이에 머리가 하얗게 세거나 머리카락이 윤기 없이 푸석해지는 등 신체는 어떤 메시지를 보냅니다.

 

흰머리가 나타나는 것은 멜라닌 색소가 없어지기 때문인데 멜라닌의 원료인 타이로신이라는 아미노산이 부족한 경우,타이로신이 아미노산으로 만들어질 때 작용하는 효소가 활발하지 못하는 경우, 부신피질 호르몬 등 호르몬이 부족해져서 발생하는 경우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20~40대에서 흰머리가 나타나는 것은 노화현상이라기보다 유전 혹은 영양소나 호르몬 결핍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며 부신피질호르몬과 밀접하게 관계하게 관계된 스트레스 역시 운인 중 하나입니다.

 

각종 효소 작용을 하는 비타민B군이 새치에 도움 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멜라닌 형성에 관여하는 미네랄인 철분, 아연, 구리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밑에↙↙↙↙↙↙ 다른글도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현관 풍수인테리어 (좋은 기운 받는 법!!)

현관 풍수인테리어 (좋은 기운 받는 법!!)

나이별/직업별 어떤 영양제 섭취하는것이 좋을까?

나이별/직업별 어떤 영양제 섭취하는것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