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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먹거리

견과류 멸치 볶음 만드는법

by amutn 2022. 3. 17.

가장 작은 멸치를 선호하는 아이들을 위해 멸치 볶음을 자주 해 먹어요.멸치는 칼슘의 제왕이라 불리어서 성장기 아이들 발육에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밥반찬으로 만들기도 쉽지만 미역국처럼 대한민국 아이들을 키웠다고 할 수 있죠?그 정도로 멸치볶음은 대중적인 반찬이기도 하지만 밥반찬계의 빠지면 안 되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합니다.오늘은 간편하게 견과류 멸치볶음을 만듭니다.

 

 

견과류 멸치 볶음 만들기

 

견과류+멸치가 포함이 된 제품입니다.견과류가 포함이 돼있어 편리한 제품이고 종종 구입을 하고 있어요.멸치+아몬드 슬라이스+해바라기+호박씨가 들어 있어요.

 

 

멸치 중에서 가장 작은 멸치입니다.

 

멸치는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
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과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해바라기씨는 동맥경화증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씨는 위암과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견과류 멸치볶음 재료>

  • 작은 멸치 150g
  • 견과류
  • 올리브 오일 2스푼
  • 간장 2스푼
  • 마늘 조금
  • 올리고당 1스푼

 

 

중불로 달군 팬에 멸치를 넣어 잘 볶아주세요.멸치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볶아줘야 더 맛있습니다.

 

 

잘 볶아진 멸치를 작은 구멍이 나 있는 체에 받혀 멸치 부스러기들을 털어줍니다.멸치 부스러기들을 털지 않으면 멸치 볶음이 깔끔하지 않습니다.생각보다 멸치 부스러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마늘 조금, 올리브 오일 2스푼, 간장 2스푼, 올리고당 1스푼을 넣습니다.원래 멸치볶음에 마늘을 조금 넣는데 오늘은 너무 과하게 넣은 것 같습니다.향신료인 마늘은 적당히 넣어 줘야 마늘 냄새가 심하지 않습니다.

 

 

가스불 세기는 중불입니다.너무 강불로 하면 양념이 탈 수 있어요.넣었던 양념들이 보글보글 끓어 오릅니다.멸치와 견과류를 넣어 줄 때가 왔다는 신호입니다.

 

 

 

비린맛을 제거하기 위해 볶아둔 멸치와 견과류를 보글보글 끓는 양념에 비벼주세요.중불에서 약불로 바꾸어 볶아주듯 1분 정도 뒤적뒤적해줍니다.

 

 

끓는 양념에 잘 버무려준 견과류 멸치 볶음입니다. 마지막에 볶은 깨를 넣으면 고소함이 배가 됩니다.


마지막 글

 

 

견과류 멸치 볶음을 하면 일주일치 밥반찬이 될 수 있습니다.멸치는 쉽게 상하지도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오늘 마늘을 예전보다 더 과하게 넣어서 마늘 냄새가 더 강하더라고요.멸치볶음에 마늘을 넣지 않아도 되지만 혹시 넣으신다면 적당히 넣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밑에↘↘↘↘↘ 다른 글도 있으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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