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칼국수 후기--수타면 같은 쫄깃함~~

손으로 밀어서 먹는 수타면이 맛있긴 하지만 집에서 하기는 번거롭습니다.집에서 손으로 직접 반죽한 듯 쫄깃한 면발이라는 제품 포장지 문구에 구매를 해보았어요.또 풀무원이라는 브랜드의 이름답게 맛은 보장되리라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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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칼국수 상세 설명

 

가격은 다른 칼국수 면보다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칼국수의 생명은 쫄깃한 면발입니다.풀무원이라는 회사는 주로 두부로 유명한데 두부도 참 맛있지만 만두나 면도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름의 회사 철학도 있어서 좋아하는데 풀무원 신바른먹거리 원칙에는영양 균형을 고려한 제품과 식단을 만들고 동물복지 원료 사용을 확대합니다.그리고 식물성 원료 사용을 지향합니다. 또한 엄격한 최소 첨가물을 원칙으로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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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명>
소맥분(밀), 변성전분, 주정, 정제소금, 혼합제제(젖산, 정제수, 말티톨 시럽, 초산, 구연산나트륨)

<영양정보>
나트륨 2290mg
탄수화물 325g
식이섬유 4g
당류 29g
지방 4.4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0.6g
콜레스테롤 0mg
단백질 39g
칼슘 95mg
철분 2.2mg

===3~4인분이고 550g(1,490kcal), 냉장 보관하면 됩니다.

 

 

풀무원 생칼국수는 가락국수 면처럼 두껍게 생겼습니다.칼국수가 넙적할 거란 편견을 깨버린 모습에 조금은 실망을 하였습니다.사진으로 보기에는 큰 두 덩어리처럼 보이지만 4덩어리로 분리가 되어 1인분씩 소분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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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칼국수 만들기

물 800cc(약 4컵 반)에 육수 재료를 넣고 국물을 우려냅니다.

 

냉동 상태의 오징어, 꽃게이기에 먼저 넣어 익혀 주었어요.어느 정도 오징어, 꽃게가 익으면 호박, 감자, 양파, 버섯, 파 등 기호에 맞는 채소를 넣어 주세요.저는 주로 채소는 냉동된 상태의 채소를 넣습니다.호박, 양파, 대파 등을 넣었어요.

 

<냉동된 상태의 야채를 넣으면 좋은점--요리팁>

아무래도 편리성입니다. 호박은 자주 해 먹지 않으니 냉장실에서 썩는 경우가 많드라고요. 어느 때부턴가 호박도 잘게 잘라 냉동실에 보관해서 급할 때 된장찌개나 국물요리, 칼국수 요리에 쓰이니 편리합니다.아무래도 싱싱한 상태의 호박보단 맛이 떨어지겠지만 못 먹어서 버리는 것보다 냉동실에 보관하는걸 추전 해요.

 

 

양파도 빨리 상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양파도 음식에 쓰임에 맞게 길게 썰어 보관하거나 잘잘하게 잘라 볶음밥 할 때 주로 이용해서 먹고 있습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단시간에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다입니다.미리미리 썰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맛도 그렇게 썩 나쁘지 않습니다.

 

 

국물이 끓으면 풀무원 생칼국수에 묻어 있는 밀가루를 털어내고 서로 붙지 않도록 살살 넣어 주세요.그리고 젓가락으로 면을 살살 저어주시면 됩니다.

익히는 시간은 5분~6분 정도이고 채소 등을 넣었을 경우 7~8분 정도 끓여준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마지막 완성된 사진을 찍지 못해 야채나 해물이 들어간 완성품은 없습니다.풀무원 생칼국수의 장점은 여러 번 기계로 치댄 반죽이다 보니 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또한 면이 불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우동면 같아서 비주얼은 칼국수가 아니지만 나름 탱탱한 면발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남은 면은 따로 포장하여 닭볶음탕 국물에 비벼 먹었더니 정말 맛있더라고요.국물요리나 탕요리에 넣어도 금세 불지 않은 것은 장점 중의 장점입니다.면발도 탄력이 있고 칼국수 면보단 짜장면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두루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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