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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정보

유방암의 치료법들 정보

by amutn 2022. 1. 5.

 

 

 

유방암의 치료법에는 외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이 있습니다. 또 수술에는 유방 전체와 림프절을 함께 잘라내는 '완전히 절제 수술'과 암이 있는 부위만을 잘라내는 '유방 보존 수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유방암의 치료법들의 세부적인 정보입니다.


0~2기 환자이면서 유방 전체를 잘라낸 경우엔 추가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보존 수술을 받은 경우엔 보조적으로 평균 30회 정도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과 방사선 치료는 암이 생긴 부위만을 '타깃'으로 하므로 '국소 치료'라고 하는데 0~2기 암인 경우는 이 같은 국소 치료만으로 대부분 치료가 끝납니다.

 

그러나 3기 이상이거나 재발한 경우엔 국소 치료뿐만 아니라 항암제 치료나 호르몬 치료 같은 '전신 치료'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항암제 치료는 수술 후 남은 암세포를 없애기 위해 시행하는 경우와, 수술 전 암 크기를 줄이기 위해 시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르몬 치료는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암세표를 증식시키지 못하게 하는 치료로 '타목시펜'등과 같은 항호르몬제를 복용합니다.

 

 

보존 수술을 할 것인가. 완전히 절제 수술을 할 것인가?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환자는 우선 유방 전체를 잘라낼 것인지, 일부만 잘라낼 것인지를 의사와 상의해 결정해야 합니다. 만전을 기하기 위해선 물론 유방 전체를 깨끗하게 잘라내는 게 좋습니다. 재발의 위험이 적기 때문입니다.

 

실제 예전엔 병기를 불문하고 유방을 완전히 잘라냈습니다.

 

그러나 이젠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요즘은 의사 마음대로 유방을 잘라냈다간 큰일이 납니다. 유방 보존 수술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유방 보존 수술의 완치율이 정말 절게 수술 못지않게 향상된 데다, 유방을 잃는 데 따른 환자의 정신적 충격도 그만큼 수술 못지않게 향상된 데다, 유방을 잃는 데 따른 환자의 정신적 충격도 그만큼 중요한 변수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유방암 환자의 70% 퍼센트 이상이 2기 이전에 발견되며, 그들 중 상당수는 유방 보존 수술만으로도 완치가 가능하므로 섣불리 완전히 절제 수술을 결정해선 안됩니다.

 

물론 3기 이상인 경우 어쩔 수 없이 완전히 절제 수술을 받아야 하며 초기 암이라도 암의 크기나 위치, 유방의 사이즈 등에 따라 유방 보존 수술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유방 보존 수술을 결정했다면 불안해하지 말고 따르는 게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낮은 탓인지 우리나라엔 의사가 유방을 남겨두자는 데도 환자 또는 환자 남편이 도리어 유방을 완전히 잘라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번째로, 재발에 대한 두려움

 

두 번째로 치료기간과 비용 때문입니다.

 

유방 보존 수술을 받고 나면 약 6주간에 걸쳐 30회 정도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환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병원으로 출퇴근해야 합니다.

 

당연히 치료비도 근치적 절제술보다 몇 배나 많이 듭니다. 넉넉하지 못한 환자들은 돈과 시간이 많이 든다는 말에 잘라달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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