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해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

 

 

 

 

맛동산은 정말이지 오래도록 사랑받고 장수하는 과자가 아닌가 해요.겉표면에 붙어 있는 고소한 땅콩 맛에 한번 놀라고 바삭바삭 달콤한 과자 맛에 놀라니까요.기름에 잘 튀겨진 맛동산은 오리지널에서 맛동산 블랙이라는 아몬도&헤이즐맛까지 신제품이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맛동산 블랙도 오리지널에서 느끼질 못하는 헤이즐 맛이 첨가가 되어 새로운 맛을 선보입니다.

 

 

 

오늘은 맛동산에 대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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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리지널의 명성은 길들여진 입맛으로 인해 무너지지 않습니다.

 

여전히 새로 나온 신제품보다 나의 미각은 예전 맛을 원하고 있거든요.

 

특히 생리전후증후군 증상이 있는 날이면 여전히 달달한 게 당기고 달콤하고 바싹한 과자가 당기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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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트에서 3000원 하는 맛동산을 1800원에 판다는 문구를 보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사왔어요.

 

맛동산은 85g도 있지만 대용량 165g도 있습니다.

 

용량이 적은 85g 맛동산은 먹다 보면 양이 작아 "입맛만 버렸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극소량입니다.

 

그래서 항상 구입하게 되는 대용량 165g를 선호하게 됩니다.

 

3/4 정도를 먹고 나면 조금 남긴 하지만 "뭐 남으면 잘 밀봉했다 다음에 먹으면 되지" 하고 생각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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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동산은 유산균 발효 및 음악 공법 발효를 통하여 더욱 바삭한 맛을 냅니다.

 

잘된 맛동산 밀가루 반죽을 먹기 좋게 커팅하여 해바라기유로 튀겨내고 마지막에는 신선한 땅콩으로 버무려 완성된다고 해요.

 

 

 

맛동산에 땅콩이 없으면 밋밋한 과자 맛이겠지만 땅콩가루를 곁들여 고소한 풍미를 더했어요. 땅콩은 과자의 7.0% 정도 들어 있습니다.

 

정말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간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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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에 먹다 보면 다 사라져 버리고 나머지 부스러기 땅콩가루는 봉지채 탈탈 털어 입속에 넣어 먹습니다.

 

한 톨의 과자 부스러기도 버리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먹다 보면 고칼로리라는 걸 잊어버리곤 하지만 85g 430kcal이고 165g는 815kcal입니다. 기름에 튀긴 과자라서 그런지 꽤 고칼로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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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즐겨먹던 과자  해태 맛동산 제값 주고 먹기엔 너무 비싸 반짝 세일할 때만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이상하게 시리 한 마트에서 세일을 하면 동시다발로 여러 마트에서 할인을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맛있는 걸 먹어 행복해지는 걸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저렴한 가격에 사 먹는 과자가 더 달콤하고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억의 과자 맛동산 저렴하게 할인할 때 한번 사드셔 보세요.

 

오래전 입맛은 변하지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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